2026 반값여행 정부지원금,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주도로 16개 인구감소 지자체 순차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반값여행(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이 2026년 시범사업으로 본격 가동되고 있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 중이다.
사업 개요 및 지원 방식
한국관광공사 공식 포털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대응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여 국내 여행 관광소비를 촉진하고, 체류형 관광을 통한 관광생활 인구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국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방식은 여행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사용 금액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환급받는 구조다. 환급금은 현금이 아닌 해당 지역 가맹점 또는 지역 쇼핑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는 지원이 불가하다는 점이 핵심 조건이다.
지원 한도 및 청년 특례
환급 한도는 신청 유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적용된다.
- 1인(개인): 20만 원 이상 소비 시 최대 10만 원 환급
- 2인 이상(팀): 40만 원 이상 소비 시 최대 20만 원 환급
- 청년(19~34세, 청년기본법 기준): 환급률 70% 적용, 1인 최대 14만 원 환급
- 가족 단체(5인까지): 최대 50만 원 환급
청년 특례는 사업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경우 일반 환급률(50%) 대비 20%포인트 추가 상향된 70%가 적용되며, 이는 청년 인구의 지방 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로 해석된다.
참여 지역 및 일정
전국 16개 인구감소 지자체가 순차적으로 사업을 개시하고 있으며, 지역별 신청 일정과 운영 현황은 다음과 같다.
현재 접수 중인 지역
- 강원 영월군: 2026.04.10~08.31, 지역화폐 코나아이 앱, 숙박·전통시장 방문 필수, 문의 1577-0545
- 전남 영광군: 2026.04.10~08.31, 지역화폐 그리고 앱(코나아이), 문의 061-350-6796/6797
- 경남 밀양시: 2026.04.01~08.31, 지역화폐 제로페이 앱(제로제이), 문의 055-359-5785/5871
- 경남 하동군: 2026.04.01~08.31, 지역화폐 제로페이 앱, 문의 070-5217-2408
- 경남 거창군: 2026.04.13~08.30, 지역화폐 제로페이 앱, 문의 1660-3042
향후 오픈 예정 지역
- 강원 평창군: 2026.05.01~08.30 예정, 지역화폐 chak 앱, 문의 033-333-0252
- 전남 강진군: 2026.06.01~08.31, 지역화폐 chak 앱, 문의 061-433-3349
- 강원 횡성군, 전북 고창군, 전남 해남군·완도군: 준비 중
충북 제천시, 전남 고흥군·영암군, 경남 합천군·남해군은 이미 해당 월 신청이 마감된 상태다. 사업 전체 특성상 한정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므로, 참여 희망자는 사전 신청 기한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시범사업 출범 배경
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은 2026년 2월 27일 영월군 보도자료 발표로 확인된다. 영월군은 해당 일자에 "한국관광공사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선정"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후 3월 19일 밀양시가 공고 제2026-715호를 통해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사업을 공식 공고했다. 밀양시청은 공고를 통해 "체류형 관광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조건 및 유의사항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몇 가지 핵심 조건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 사전 신청 필수: 여행 출발 전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지역에 따라 여행 1일~5일 전까지 신청 마감이 상이하다.
- 거주지 인접 지역 신청 불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인접한 지자체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밀양시의 경우 김해시·창원시·양산시·창녕군·청도군·울산광역시 주민은 신청이 불가하다.
- 증빙서류 제출 의무: 여행 후 정해진 기간 내에 숙박, 식사, 체험 등 관련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환급이 이루어진다.
- 결제수단 제한: 지역별로 인정되는 결제수단이 다르며, 밀양시의 경우 숙박업소에 한해 신용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예외 허용한다.
- 환급 수단: 현금 환급은 불가하며,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만 지급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원칙
평창군청 공식 게시글은 "해당 사업은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환급 신청이 많을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실제로 밀양·하동·영월·영광 등 4월 초부터 접수를 시작한 지역은 4월분이 이미 조기 마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밀양·하동의 5월분은 2026년 4월 27일, 영광의 5월분은 4월 28일 오픈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포털(korean.visitkorea.or.kr)에서 지역별 실시간 접수 현황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지자체 담당 부서에 직접 문의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기사는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AI가 작성한 뉴스입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대한민국 반값여행 공식 포털 (korean.visitkorea.or.kr/dgtourcard/tour50.do)
- 평창군청 열린광장 — 반값여행 정부지원금 제도안내 (2026-03-29) (pc.go.kr)
- 밀양시청 — 2026년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공고 제2026-715호 (2026-03-19) (miryang.go.kr)
- 제천시 문화관광 — 제천사랑 휴가지원 사업(반값여행) (tour.jecheon.go.kr)
- 영월군청 보도자료 — 한국관광공사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선정 (2026-02-27) (yw.go.kr)